리눅스로 개발환경 옮기기(Docker, Postgresql, Redis) -1

service 계층에서 cache 기능을 사용해보고싶어서 redis를 설치하려니깐 윈도우에선 공식적으로 지원이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개발환경을 우분투로 옮겼다

이래서 다들 맥이나 리눅스 쓰라고 하는건가,,, 싶었다

음.. 근데 문제가 생겼다. 윈도우랑 리눅스랑 환경이 너무 달라서 스프링 실행 자체가 안된다.

아 이럴 때 도커를 쓰는구나? 싶어서 도커를 설치했다. 노트북과 컴퓨터가 각각 다른 환경이라 벌써 협업을 경험할 수 있다.

일단 도커파일이라는걸 만들어줬다. 고래가 상당히 귀엽다..

어..이거 된 거 맞나? ㅋㅋ

진지하게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일단 뭔가가 되고는 있다.

도커가 켜진건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설치도 제대로 안 돼서 공홈에 들어갔다. 공홈에서 설치해야 되는 파일이 있었다.

우왓!!!!!!!!!!!!!!!!!!!!!!!!!!!!! 상태 표시줄에 고래도 생겼다. 이제 빌드를 해보자!

우옼!!!!!!!!!!!!!!!!!!!!!!!!!!!!!!!!!!! 약간 불을 발견한 원시인 텐션이다!!!!!!!!!!!!!!!!!!!!!!!!!!

 

그런데, 리눅스에서 처음 postgresql을 켜니 오류가 생겼다.

다행히 유명한 오류라 검색하니 해결법이 금방 나왔다. 해결하는 과정에서 vim도 굉장히 오랜만에 써봤다.

i - 수정 , :wq - 저장하고 종료

기억하자

이제 db는 정상적으로 연결됐다.

근데 아직 docker쪽에서 에러가 난다.... 천천히 확인해보고 고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