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 기록
프로젝트 내내 팀원 모두가 5분 기록 보드, 트러블슈팅/기능구현 문서화를 꼼꼼히 해줘서 마무리가 편했다.
팀장으로서 기록하는 분위기를 초반부터 잘 형성했다.
🥈 협업
협업이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찼다. 의견 마찰이 있을 땐 최대한 남의 말을 수용하며 내 의견도 피력하려 노력했다.
모든 PR에 리뷰어로 참석하여 이해도를 높였고 덕분에 프로젝트 전반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었다.
Jira를 이용하여 팀 전체의 일정을 관리하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끝마쳤다.
🥉 완성도
기술적인 도전을 많이 할 수 있었다. 단순히 도전보단 해당 기술을 사용했을 때 어떻게 고도화, 안정화시킬까를 고민을 많이 했다.
팀원들에게는 기능 구현을 맡기고, 팀원들의 구현 로직을 파악하며 어플리케이션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PROBLEM
프로젝트 후반에 바쁘다는 핑계로 코드리뷰를 비교적 게을리 한 탓에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했다.(물론 내 코드에서도..)
버그픽스를 위한 일정을 넉넉히 잡아놓지 않았으면 프로젝트가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TRY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고민들
1. Spring Security 도입:
프로젝트 기간에 진행하면 구조 파악에 시간을 소비할듯해서 JWT 고도화 중심으로 구현했는데,
Security와 session, jwt를 혼합한 방식을 공부할 것이다.
2. 안정적인 어플리케이션 관리:
비용 문제로 배포 서버를 해지했는데, 로컬에 배포 환경이랑 똑같이 구성해서 커넥션 풀과 스레드 풀 조정을 해봐야겠다.
비록 네트워크가 0ms라 실측치는 아니겠지만..
3. Jenkins:
Github Actions로 편히 구현하며 CI-CD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리눅스 환경과 쉘스크립트에 많이 익숙해졌다.
Jenkins로 꼭 직접 해보지 않더라도 Jenkins의 장점과 구조를 알아봐야겠다.
4. Kubernetes, Redis Sentinel / Redis Cluster, DB Sharding:
분산 환경 아키텍처를 구성해야할 때는 언제인지, Jenkins와 마찬가지로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는 공부를 할 것이다.
5. 기능 고도화
팀원들이 담당했던 기능들을 좀 더 살펴보고, 더 고도화 할 수 있을지 찾아봐야겠다.
해당 기능 담당했던 팀원들과도 꾸준히 소통하면서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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